전 임신에 대해서는 사연이 깁니다.
그리고 힘들게 임신을 하여 삼신아이플래닛을 은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감사의 편지가 생겨서 제가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현재 제 나이는  42살이고 7년전부터 임신시도를 하였으나 임신이 되지않아서
포기도 한적이 있습니다.
처음 병원에서 난임판정후 시험관을 권유받았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험관시술을 4번 실패한 뒤에는 시술을 할때마다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그런이유로 다른 병원으로 옮긴뒤에 반착검사후 희망을 걸었으나 또 4번을 실패하였습니다.
이후 나이도 40살이 넘어가고 난소나이도 46세가 되면서 그만하자고 포기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착상이 된적이없기에 더 절망적으로 보았습니다.
올해 그전에 같은 병원에 다니던 난임친구에게서 삼신아이플래닛에서 성공하였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망설이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송지홍원장님은 제상태를 파악한뒤에 20번이상 시험관을 하는 환자도 있으며 그중에 포기를 않으면
성공하는 분도 있다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주었고 쉽지는 않겠지만 복합치료를 하여서
3번정도 생각하고 시험관을 하여보자고 권했습니다.
남편과 상의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임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심장소리도 듣게 되었습니다.
아직 유산위험도 있다고 하였지만 저에게는 모두가 처음인 상황이라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태입니다.
12주를 넘기고 기형검사도 통과해야 안심할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현재 기쁠 따름입니다.
삼신이라는 송지홍원장님 정말 고맙습니다.